제레 발레리/피안쌍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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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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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레 발레리의 S랭크 발키리 슈트. '''환해의 꿈나비'''와 같은 양자 속성으로, 게임에 두번째로 출시된 양자 속성 발키리이다. 해외에서는 필살기의 연출과 상호작용 덕에 "다크 제레(Dark Seele)"라고 불리며,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2인1체의 발키리 특성과 S랭크 슈트라는 점으로 "제레즈(스)" 또는 "쩨레 "로 불린다.
3.5버전에서 등장한 제레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로, 메인 스토리 챕터 12장 가장 마지막에 등장하는 모습이다. 자신을 대신해 양자의 바다 안쪽으로 끌려간 브로냐 자이칙을 구하기 위해 변신한 일종의 각성상태.[1] 자력으로 양자의 바다의 문을 뚫고 들어가, 내부의 양자 붕괴수들을 모두 섬멸하여 브로냐를 구해내는 것에 성공한다.
표면 인격(백)과 내면 인격(흑) 2가지 모습을 갖고 있으며, 필살기를 통해 인격을 변화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테스트 서버에서 최초 공개 당시에는 출격창에서 겉 인격 또는 속 인격의 선택이 가능했고 평타/차지/필살기 모두 '''공간의 율자'''를 훨씬 압도하는 엄청난 깡딜 계수를 선보이며 뭇유저들의 기대와 불안을 모았으나, 몇 번의 조정을 거치면서 현재의 모습이 되었다. 출시 이후 전반적인 평가는 최상위티어 물리 딜러이기는 하지만, 과거 '''공간의 율자''' 출시 당시만큼의 임팩트는 아니라는 평.[2] 다만, '''조정을 거치기는 했어도 여전히 깡딜 계수는 엄청난지라 '''공간의 율자''' 이상의 초강력 물리 딜러로 평가 받는다.''' 또한, '''피안쌍생'''의 추가와 더불어 양자 심연의 전면적인 개편[3] 및 심연 보스층/기억전장의 양자 속성 보스 추가 등이 이루어져 게임 환경의 지원도 상당히 많이 받는 편이다.
여담으로, 상기한 대로 '''피안쌍생'''의 출시와 함께 양자 심연의 변화가 예고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심연을 '''양자 몬스터'''로 도배해 '''피안쌍생'''을 사기로 만들어서 매출 올리려는 것 아니냐"라는 말들이 돌았었다. 하지만, 막상 개편 이후에는 설레발만큼 '''피안쌍생'''의 영향력이 그리 크지 않았는데, 원래 양자 몬스터들은 시공단열을 무시할 수 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속성 대미지 반감이 없어 굳이 상성을 찌르지 않더라도 처리가 어렵지 않다. 무엇보다 결정적으로 다수전에 강한 양자 속성 발키리로는 이미 A랭크 슈트의 '''환해의 꿈나비'''가 존재하는데, 3.3~3.5 버전 동안 '''환해의 꿈나비''' 조각이 대량으로 풀려 어느 정도 플레이를 꾸준하게 한 유저들은 대다수가 SS~SSS랭크의 '''환해의 꿈나비'''를 소유하고 있는 상태였다. 아무튼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기존에 '''환해의 꿈나비'''를 종결시켜 놓은 유저들이 일부 반사이익을 얻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함교 시스템은 표면 인격이 기본이지만, 일부 대화에서는 내면 인격이 함께 나오기도 한다. 아주 가끔 표면 인격의 외형인 채로 내면 인격의 특징인 빨간 눈과 무례한 태도가 나오기도 한다. 그외 숙소에서 피안쌍생을 배치할경우 내면의 인격으로 배치된다. 기존의 캐릭터나 성흔으로는 내면의 인격을 볼수없기 때문에 이렇게 지정해둔 모양. 짜리몽땅한 숙소 특성상 귀여운편.
2. 스킬
-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3. 성능
공간의 율자의 뒤를 이은 '''무상성 1티어 물리 딜러'''
가장 큰 특징은 필살기를 통한 표면 인격과 내면 인격의 전환으로, 출격 시에는 표면 인격으로 시작하며, 필살기를 사용 시 표면 인격은 내면 인격으로, 내면 인격은 표면 인격으로 전환하게 된다.[7] 오픈월드에서 맵 이동시에는 SP소모 없이 표면 인격으로 바뀐다. 두 인격은 캐릭터 레벨 및 스킬과 장비는 공유하지만, 기본 공격 모션과 필살기 및 스킬의 효과와 계수가 달라진다. 외관에 따라 표면 인격은 '''백제레''', 내면 인격은 '''흑제레'''로 불리는 편.
전투 시에는 '''인장'''과 '''의식'''이라는 독자적인 능력을 사용하는데, 의식 게이지가 차 있을 경우 차지를 통해 적에게 인장을 남겨 적이 받는 피해를 증가 시킬수 있다.[8] 의식의 경우 하나의 게이지바를 두 인격이 공유하기 때문에 한 쪽 인격의 의식이 회복되면 다른 쪽 인격의 의식은 감소하는 식[9] 으로 운용된다. 전체적인 계수 역시 차이가 나는 편으로 표면 인격인 백제레의 경우 계수가 비교적 낮은 대신 다수전, 내면 인격인 흑제레의 경우 계수가 비교적 높은 대신 1:1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필살기는 적에게 강력한 타격과 동시에 인격과 필드 상에 존재하는 인장을 교체시킨다. 필살기의 자체 배율도 높은 편이지만, 필살기 발동 후 12초 동안 두 인격 모두 공통적으론 의식 회복량이 2배로 증가하며, 비교적 공속이 빠른 표면 인격의 경우 공속을 증가, 비교적 공속이 느린 속 인격의 경우 대미지 증가와 함께 평타 4격을 생략되는 보정을 제공해 전반적인 의식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 또한 필살기를 발동하기 위한 '''최소 SP가 유일하게 0인 발키리로''' 쿨타임을 제외한 필살기 발동에 제약이 없는 편이다.[10]
단점은 대부분의 딜이 차지랑 필살기에서 나와 순간 DPS 및 운용에 제한이 있다는 점이다. 필살기 발동 이후 각 인격에 의식 회복에 대한 보정을[11] 주며, 지속시간인 12초가 지난 이후로는 전반적인 인식의 회복 속도가 급격히 느려지는 편이다. 또한 전용 무기의 피안화 효과가 필살기 및 출전 후 10초 동안 지속되어 버프가 끝나는 12초 이후 부터는 딜로스가 굉장히 높아 사실상 강제로 교대 플레이를 해야한다.
위의 문제점으로 인해 피안 쌍생은 빠른 사이클이 강요되며, QTE->차지->필살기->차지->회피->차지(->평타->차지) 순으로 각 사이클마다 비교적 일정한 딜을 넣게 된다. 순간 DPS를 통한 전반적인 딜이 뛰어나 딜 포텐셜이 높지만, 반대로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딜 포텐셜로 인해 버프가 지속되는 정해진 화력 안에서 정리가 안되는 경우 추가적인 평타나 사이클로 인해 딜로스가 생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결과적으로 양쪽 모두 전반적인 화력이 차지의 인장 공명 및 QTE와 필살기 쪽에 집중되어 있지만, 보정이 없을 경우 의식 회복 속도와 딜이 낮아 '''실전에서는 한쪽 인격을 고집하기 보다는 QTE 트리거를 통한 빠른 사이클을''' 보여준다. 특히, QTE 이후의 순간적인 DPS가 굉장히 뛰어나기에 제대로 파티를 짜서 딜사이클을 굴릴 경우에는 폭딜을 보는 것이 가능하다. 순간 화력이 높다는 점에서 서포터 성흔들과 궁합이 매우 뛰어나 본인의 장비 풀에 따라서는 딜 포텐셜이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게 된다.[12] 또한, 역상성이 존재하지 않는 양자 속성이라 전투시 범용성이 높고, 강제 극한 회피를 통해 전체 시공 단열을 열 수 있어 기억전장과 같은 타임어택 컨텐츠에서의 활용성도 높은 편이다.
디렉의 바다와 양자의 심연에서는 최상위권 물리 딜러로서, 출시 이후 초끈 심연이 도입되기 이전까지 압도적인 출전률을 자랑했다. 단순히 클리어 타임만을 본다면 기존의 파티들과 비교해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으나, 양자 속성이라는 무상성 이점을 바탕으로 '''다양한 속성에 평등하게 딜을 넣을 수 있다는 매우 강력한 이점'''이 있어 파티의 교체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미는게 가능하다. 또한, 피안쌍생은 필살기 발동시 적에게 공격을 받지 않으며[13] , 필살기의 주야와 패시브 스킬인 시비를 통해 각 인격이 경직 저항력과 받는 대미지 감소 보정이 있어 플레이 면에서 안정성이 굉장히 높고 편한 모습을 보여줬다.
초끈 심연이 도입된 이후 전반적인 출전율은 떨어진 모습을 보여준다. 심연 특유의 틱뎀이 사라지고 타임어택적 모습이 강조되며, 편집자와 같이 기존에 피안쌍생이 처리하기 힘들었던 적들이 9시와 12시 구역에 다수 나오게 되었다. 또한 피안쌍생 특유의 빠른 사이클을 바탕으로 한 순간 폭딜적 요소보단 다양한 보스의 기믹에 맞춰 플레이[14] 하는 모습이 필요해져 월백이나 열광템포 델타에 비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억전장에서는 순간 화력이 높다는 점과 원하는 타이밍에 극한 회피를 열 수 있다는 이점으로 출전율이 매우 높았다.
제레의 QTE 시공 트리거가 가능한 백기사 월광과 생레사를 함께 사용한 일명 월생제 조합으로 물리 딜러를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보스를 상대로 기용이 되는 압도적인 전적을 보여줬다. 특히 타나티우를 상대할 경우 적의 특징에 익숙해져 있다면, 급식 셋팅 만으로 3만점이 여유롭게 넘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종결의 경우 3.1이 가볍게 넘었다. 다만, 점점 상승하는 인플레로 인해 현제는 타나티우를 제외하고는 이점을 잃어버린 상태로 타나티우를 상대할 경우 역시 공간의 율자와 마찬가지로 물리 딜러 자리에서 내려온 이후 서포터로 출연하는 모습도 비교적 빈번하게 볼 수 있다. 다만, 4.5버전 전용무기인 피안의 문이 초월된 이후 전체적인 DPS가 현제 보다 늘어나 예전과 같은 무상성 딜러로서 기억전장에서의 기용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4. 추천 파티
주로 함께 픽업 되는 파트너는 '''혜성 구동''', 취약(방어력 감소) 능력을 지닌 '''신은송가''', 강제 극한 회피를 통해 전체 시공 단열을 열 수 있는 '''백기사·월광''' 등을 조합해 QTE 트리거로서 편한 조합을 짜게 된다. 대개는 강제 시공단열 능력을 지닌 '''백기사·월광''' + 취약 효과를 지닌 '''신은송가'''의 구성이 보편적이지만, 일부 시공단열에 내성을 가져 시공단열을 통한 QTE 발동이 불가능 할 경우엔 '''백기사·월광''' + '''혜성 구동'''으로 조합을 구성하기도 한다. 양자 속성이라는 이점과 더불어 별도의 SP 예열이 필요 없고, QTE->차지->극한 회피->차지만으로도 빠르게 폭딜이 가능하여 딜 사이클의 순환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호무천왕,타나티우,희헌원·흑,영기사·월륜,테스카틀리포카,헤파이스토스,지장어혼,카렌,아슈빈 등 수많은 보스들을 상대로 고득점을 뽑아내며 활약하고 있다.
4.1. 종급
5. 추천 장비
공식 추천 장비는 전용 장비인 '''피안의 문'''+'''앨런·포'''. 전용 무기인 '''피안의 문'''
- 종결 성흔
- 앨런 포 3셋 : 크리티컬률 증가, 크리티컬 데미지 증가, 모든 데미지 증가,회피 쿨타임 감소, 공속 증가, HP회복을 바탕으로 피안쌍생한테 필요한 모든 부분을 보조해 줄 수 있다. 특히 2세트 옵션은 순간적인 차지 대미지를 100% 증가시켜주며, 하단은 회피 쿨타임을 감소 시켜줘 각 사이클 마다 회피를 통한 의식 회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협점이 굉장히 힘든 성능을 보여준다.
- 적격자(상,중)/콜롬버스(상,중)+시린 승화(하) : 단일 적을 대상으로 하나 차지 공격시 모댐증, 크댐증, 물댐증은 물론 2셋을 통한 모뎀증 45%라는 높은 성능과 쿨타임이 별도로 존재하지 않는 성능을 보여준다. 앨런 포보다 최대 계수는 떨어지지면, 차지 공격에 한해서 높은 딜을 보여주는 앨런포와는 달리 성흔의 DPS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보스전과 같은 단일전 에서의 전체적인 성능은 앨런 포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 준 종결 성흔
- 정위(상)+앨런 포(중,하): 크리티컬률 보정과 HP회복 효과가 감소한 대신 모댐 성능이 6% 올라 전체적으로 종결에 비슷한 성능을 낼수 있다. 정위 상의 효과가 대인전에서만 적용이 가능해 다수 전에서는 활용하지 못해 다수전에서는 다른 댐증 성흔을 착용하는게 좋다.
- 앨런 포 (상)+수메이(중)\카프카(중)\막스(중)\폴로(중)+앨런 포 (하): 크리티컬 댐증과 모든 댐증이 크게 감소해 무엇을 끼든 종결과의 성능 차이가 심한 편이다. 다만, 어느 정도 비슷한 운용이 가능하다.
- 앨런 포 (상,중)+이이(하)\시린 승화(하) : 어느 정도 비슷한 딜 포텐셜을 낼 수 있다. 다만, 앨런 포 하단에 회피 쿨타임 감소 효과가 존재해 종결과 비교해 회피 쿨타임이 밀리는 경우가 있어 종결과의 성능 차이는 비교적 크게 느껴진다.
- 카프카 3셋: 차지가 존재하는 물리 딜러한테 좋은 범용 효과를 보여주는 성흔. 다만, 2셋의 쿨타임이 20초로 굉장히 길며, 2셋 효과가 없을 경우 예열을 해야한다는 문제로 인해 순간 폭딜과는 맞지 않아 격차가 굉장히 큰 편이다.[15]
- 급식 성흔
- 정위(상)+마르코 폴로(중)+이이(하): 단조를 통해 언제든 맞출수 있는 성흔으로 조건을 만족할 경우 모든 대미지 증가 77%, 크뎀증 50%을 제공해 준다. 다만, 전반적인 계수가 종결과 굉장히 차이가 크며, 크리티컬율 보조, 회피 쿨타임 감소, 공속 증가 등 계수 외적인 부분에서도 차이가 존재해 실질적인 체감은 사실상 준 종결보다도 굉장히 낮은 셋팅이다.
- 종결 무기
- 피안의 문 연리: 피안의 문의 초월 형태로 기존보다 전반적인 계수가 상승했으며, 차지 공격시 700%의 추가 데미지를 입히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특히 크리티컬 계수가 대폭 증가해 표면인격의 경우 14초 동안 크댐증 36%, 내면 인격의 경우 10초 동안 70% 상승로 딜적 모습이 강화된 모습을 보여준다.
- 피안의 문: 교대 혹은 필살기 발동시 10초 동안 크리티컬율 10%증가 크댐증 30% 증가와 함께 상시 물댐 20% 증가, 표식의 적에게 모든 대미지 30%라는 매우 적합한 모습을 보여준다. 성흔은 급식을 쓰더라도 가급적 무기는 뽑는 것을 추천할 정도로 유무의 차이가 굉장히 큰 모습을 보여준다.
- 대체 무기
- 동요: 공속 증가와 후방에서의 공격시 6초간 모댐증 10%라는 효과를 보여준다.
- 스카디: 5성일 경우 모든 대미지 20%증가 효과를 보유해 어느 정도 범용 성능을 보여준다.
- 초월 스카디: 이능 적을 제외하곤 댐증 효과가 없지만, 4.4버전 기준 유일한 낫 초월 무기로 깡공 403이라는 굉장히 높은 공격력을 보유하고 있다.
- 급식 무기-오닉스 아이언: 성능이 굉장히 낮아 진화는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서포터로 사용할 경우
- 애들러 (상)+슈뢰딩거(중)+애들러 (하): 필살기 발동을 통해 아이린 애들러의 효과를 보기 용이하며, 슈뢰딩거 (중)을 통해 회피 쿨타임 및 필살기의 쿨타임을 확율에 따라 감소 시킬수 있다. 딜러로 사용 될때랑은 반대로 회피를 통해 제레가 시공 트리거로 기용이 될 경우 사용하는 성흔
- 복희(상)+슈뢰딩거(중)+복희(하): 복희 2셋과 슈뢰딩거 중단의 효과를 통해 회피 및 필살기 쿨타임을 최대 71% 감소가 가능한 셋팅이다. 제레의 필살기가 SP유무에 상관 없이 발동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타나티우를 가장 빠르게 양자 붕괴 시킬때 사용한다.
[1] 작중 묘사를 보면 제레 내부에 있던 성흔의 힘을 각성시킨 모습으로 보여진다.[2] 엄밀히 말하면 '''공간의 율자''' 출시 당시에는 소위 말하는 '적폐 캐릭터' 자체가 부족했다. '''공간의 율자''' 출시 당시의 임팩트는 캐릭터의 객관적 성능 이상으로 당시의 캐릭터 풀에 비하면 비정상적으로 강력한 성능+'''율자'''를 직접 컨트롤한다는 캐릭터적인 임팩트까지 더해진 결과였다. 반면 '''피안쌍생'''이 출시되었을 때는 이미 여러 적폐 캐릭터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상황이었으며, 특히 원소 쪽은 압도적인 성능으로 출시 되자마자 최강의 원소 딜러로 평가 받는 '''이치의 율자'''가 존재하고 있던 상황이라 '''피안쌍생'''이 기존 적폐 캐릭터들을 모두 압살하는 밸런스 붕괴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공간의 율자''' 때만한 임팩트를 줄 수는 없다.[3] 양자 몬스터의 비율 대폭 증가, 양자 속성의 양자스킬 추가.[S] A B S해금스킬[SS] A B C SS해금스킬[SSS] A B C SSS해금스킬[4] S랭크 35%, SS랭크 42.5%, SSS랭크 50%[5] SS랭크 1초, SSS랭크 2초[6] S랭크 20%, SS랭크 25%, SSS랭크 30%[7] 참고로 인격 변환은 '''강제 적용 효과'''라서 별도로 On/Off가 없다.[8] 다만, 의식이 가득 차 있는 상태에서는 별도로 차지 커맨드를 입력하지 않더라도 기본 공격의 마지막 타격 이후 자동으로 차지 공격이 사용된다.[9] 필드에 나와 있는 인격에 해당하는 의식만을 통해서만 차지 공격을 할 수 있어 사실상 해당 인격의 의식만을 회복하고 소모한다 볼 수 있어 큰 구분은 필요로 하지 않는다.[10] 다만, 필살기 사용 시 모든 SP를 소모하며, 소모한 SP양을 통해 최대 75%까지 필살기의 대미지가 증가하는 효과가 존재한다. 따라서 SP를 모아서 사용해주는 편이 보다 좋지만, 대개는 전용 장비인 앨런·포(중)의 효과만을 신경쓰며, 교대 사이클에 맞춰 쿨타임이 돌았을 경우 사용하는 편이다.[11] 두 인격 모두 공통적으론 의식 회복량이 2배로 증가하며, 비교적 공속이 빠른 표면 인격의 경우 공속을 증가, 비교적 공속이 느린 속 인격의 경우 대미지 증가와 함께 평타 4격을 생략으로 전반적인 의식 회복 속도가 굉장히 빨라진다.[12] 다만, 반대로 말하면 제대로 된 서포터가 갖춰지지 못했거나, 모든 버프 효과가 꺼진 이후엔 그만큼 딜 포텐셜이 급격히 감소한다.[13] 필살기에 경직 저항력이나 무적이 존재하지는 않으나, 공간의 율자와 마찬가지로 필살기 발동 이후 특수한 애니메이션이 존재해 적에게 공격을 받지 않는다.[14] 초끈 심연의 양자 보스로 추가된 코아틀의 경우 바닥에 떨어지는 구슬을 섭취한 이후 회피를 하게 되면 적이 양자 붕괴가 되는 기믹이 있어 양자 속성으로의 메리트가 떨어지며, 사이클당 누적 Dps가 어느 정도 정해져 있어 그 안에 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준다.[15] 중국발 위챗에서는 카프카 3세트로 앨런·포를 약 90% 가량 대체할 수 있다고 언급된다.(미켈란젤로+플랑크는 약 80%) 다만, 막상 실전에서 굴려보면 카프카 2세트의 쿨타임로 앨런 포를 2셋 가지고 있는 것과는 비교도 안되게 낮은 성능을 보여준다.